아침에 확인한
너의 연락들로
하루를 시작해
난 너와 함께

내 마음을 전부
네게 전하고 싶지만
난 기다려야 해
Baby wanna say still be mine
그저 니 팔이 내 허리를 감싸
작은 얼굴이 내 품에 기대와
웃음 안에 숨긴 진심들
날 바라봐 손 잡아줘
입 맞춰줘

너는 빛나는 사람
너를 보면 마음이 편해져
너의 눈빛을 보면
어쩔 수가 없는 내 마음

한적한 카페에
들어가 많은 얘길 나눴어
널 바라보며

난 빠져들곤 해
니 생각의 깊음에
난 닮아가야 해
Baby wanna say still be mine
위태로운 불빛 아래 내 얼굴 봐
바라만 봐도 알잖아 집중한다는 걸
웃음 안에 숨긴 진심들
너를 알아가던 날들
그 시간들

넌 아름다운 사람
너를 보면 마음이 편해져
너의 부지런함에
어쩔 수가 없는 내 마음

나는 너의 곁에
항상 머물러 있을 테니
가끔 내가 잠들 수 있게
자장가를 불러줘요